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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 숙행,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침대 셀카…“혼쑥 충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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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숙행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미리와서 잠시 숙소에서 혼쑥 충전 후~~~ 잠시후 백난아 가요제 가요~!! 혹시 제주도 계신분들 ㅎㅎ  숙행보러 오세요~ 금능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뵐게욥~^^ #숙행 #제주도 #백난아가요제 #가수 #초대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새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숙행님 보려고 달려왔어요”, “연애의 맛 나오고 더 젊어지신 듯”,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숙행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1세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가시리’, ‘참참참’, ‘아몰랑’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눈에 띌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털털한 성격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이며, 소개팅남 이종현과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두 사람은 등산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은 평소 자주 가던 절에 숙행과 함께 등산을 나섰고 ‘숙행씨 콘서트 대박나세요’라고 적는가 하면, 숙행의 다리에 직접 테이핑을 해주는 등 심쿵 모먼트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숙행과 이종현의 달달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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