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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숙행, 소개팅남 이종현 만난 후 물오른 미모…“제주도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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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우리가 잊고 지낸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숙행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유~~ 피곤피곤 ㅎㅎ #숙행 #행사 #스케줄 #휴가철 #일 #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스케줄을 위해 공항을 찾은 숙행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소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피곤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숙행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숙행 인스타그램
숙행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더운데 행사 뛰느라 바쁘시겠어요! 더위 조심!”, “요즘 연애의맛 잘 보고 있어요”, “멀리서나마 묵묵히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가시리’, ‘참참참’, ‘아몰랑’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이에 숙행은 올해 5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비연예인 이종현과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은 후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이종현의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 중인 CEO로 나이는 숙행보다 1살 어린 40세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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