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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강원도 삼척 가볼 만한 곳과 맛집, 장호해변의 스노클링과 투명 카누+해물 물회+환선굴+5종 생선조림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8.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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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8월 1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이번 주 가봐야 할 인생 스폿’ 코너를 통해 강원도 삼척으로 떠났다. 맑고 푸른 동해와 시원한 여름 숲이 반겨주는 곳, 바다가 주는 신선한 먹거리까지, 바다와 산을 어우르는 전천후 여름 여행의 최적지인 삼척으로 떠나보자.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삼척의 청정 항구 장호항을 먼저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투명 카누가 유행이라고 한다.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는 투명 카누 덕분에 바닥에 물고기 돌아다니는 등 생태 현황을 지켜볼 수 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장호해변은 스노클링 포인트로도 꼽힌다. 스노클링은 숨대롱을 이용하여 잠수를 즐기는 스포츠다. 바닷속을 즐기고 나면 삼척의 자랑 물회를 맛보러 떠나야 한다. 새빨간 얼음 육수에 부추, 오이, 무순, 콩가루, 참기름까지 듬뿍 들어간 물회에는 멍게, 전복, 해삼까지 푸짐하게 들어간다.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해물 물회에는 소면도 넣어야 제맛이다. 삼척에는 산도 많다. 기온이 15~20도 차이가 난다는 곳이 있다는데 삼척 덕항산이 그곳이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모노레일이다. 한여름에 오면 겨울의 한기를 느낀다는데 바로 환선굴 덕분이다. 환선굴은 고생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양 최대 규모의 석회암 동굴이다.

이곳은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기 때문에 외투는 필수다. 신비한 동굴의 세계에 입장하면 거대한 환걸의 규모에 넋을 잃게 된다. 종유석, 석숙, 석주 들이 매우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자연이 만들어 낸 풍경에는 시원한 폭포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마지막 인생 스폿은 바로 생선 요리다.

가오리, 갈치, 열기, 코다리, 가자미까지 5가지 생선을 한꺼번에 조리는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한 양념을 듬뿍 얹어 불 위에서 20분 정도 조리면 맛있는 5종 생선조림이 완성된다.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무까지 입안에 넣어주면 금상첨화다. 알이 꽉 찬 새우도 밥도둑 역할을 해준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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