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강원도 삼척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2월1일 삼척중앙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확산하고, 가격표시 및 유통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여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선다.
또 설 명절기간 전통시장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21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0% 할인 및 개인구매 한도금액 50만원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특별할인에 대한 내용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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