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박지훈, 피곤함도 날려주는 자양강장제 미모…‘인간 자몽 윙깅이’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촬영 중인 박지훈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박지훈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촬영장에서 찍은 상큼한 인간 자몽 지훈이의 셀카 보시구 윙케이드는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박지훈 #지훈 #ParkJihoon #Jihoon #이번_윙케이드는_무슨_내용일까 #하루의_마무리는_지훈이가_최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자몽색 맨투맨을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별을 박은 듯한 촉촉한 그의 눈과 잘생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의 마무리뿐만 아니라 하루의 시작도 박지훈과 함께”, “아고 예뻐라♡ 자몽 지후니래ㅋㅋ”, “자몽 지후니..최고...니가 내 자양강장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은 1999년 올해 나이 21세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올해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L.O.V.E’는 음악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7일 워너원 데뷔 2주년을 맞이해 멤버들과 모임을 가져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