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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박지훈, 상투를 틀어도 잘생긴 비주얼…“메이들 언제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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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을 촬영 중인 박지훈은 팬들이 보낸 커피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박지훈은 공식 트위터에 “#DailYoungsoo 메이들 언제나 사랑해요 오늘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채 하늘색 커피차 배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너 속 윙크하는 박지훈과 똑같은 포즈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이 넘 덥고 습한데 영수 고생해써 대박 대박..고영수 미모 존엄킹”, “꽃파당 언제해 도대체 : 2019년 9월 내 동년배도 이미 다 꽃파당 좋아한다 이미 고영수 앓고 있다”, “빨리 보고싶다 구영수 ~~~~~~~~ 꽃파당 화이팅 !!! 박배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은 1999년 올해 나이 21세이며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올해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L.O.V.E’는 음악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수상했다. 또한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2019 Asia Model Awards)’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해 글로벌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박지훈은 오는 9월에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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