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윤미가 세 딸들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최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딸들 드뎌 합체~^^우리딸들 1번2번 지난 40일동안 엄청 컸어요^^3번도 그새 많이자라서 언니들하고 뒹굴뒹굴~~ 한참을 웃어주고 옹알이 해줍니다^^아라랑 엘리는 놀고있고~2번은 혼자 공주침대로 쏙~~ㅎ귀여운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의 세 딸은 제각각 개성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첫째는 셋째 동생이 귀여운지 셋째 동생 육아에 가담하면서 여심히 놀아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라,라엘,엘리~~~~~너무이뻐요*^^*", "아빠가 낄틈없이 햄볶아요", "젤 이쁠때~~사랑을 많이 주고 이시간을 맘껏 누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윤미는 막내 딸과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오고 있다. 막내 딸 엘리와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윤미는 지난 1월 22일 서울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낳아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셋째 딸 출산현장을 공개했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셋째 딸 ‘엘리’가 태어나기 전, 손으로 V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윤미와 동생을 기다리는 첫째와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미는 최근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
곧이어 수중분만으로 셋째를 출산하는 이윤미의 모습과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부부의 감동적인 순간, 동생을 맞이한 두 딸의 즐거워하는 모습 등 생생한 셋째 딸 출산과정이 담겨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당시 이윤미는 “이번에도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하길 잘했다”며 “셋째의 탯줄은 첫째 딸 아라가 직접 잘라줬다”라면서 가족들과 함께 셋째를 맞이한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