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진기주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이렇게 머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흰색의 단아한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넋 놓은 표정이지만 숨길 수 없는 청순함과 귀여움이 돋보인다.
이를 본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아뭐야뭐야왤케예뻐어엉”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가 제 롤 모델이예요 너무 이뻐요”, “언니 드라마 잘 봤어요 빨리 다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기주는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이며 2015년 슈퍼모델 리얼리티 예능 ‘모델하우스’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퐁당퐁당 LOVE’,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미스티’,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6월 종영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진기주는 김영광과 케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진기주는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