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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남자친구 조병규가 반한 상큼함…결별설? 조병규, "촬영장에서 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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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보라가 네추럴한 비주얼 속에서도 청순미를 뽐냈다.

7일 배우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에 진한 빨간 티셔츠를 입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보라는 민낯임에도 예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경이 예뻐요", "누나가 참 예쁘다", "너무 상콤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는 연인 조병규를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공식 커플임을 인정했다. 

이후 김보라와 조병규는 결별설이 돌자 두 사람은 또 한번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이를 일축시켰다. 

지난 2일 조병규는 여자친구 김보라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조병규는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해 김보라의 반응이 어땠는지에 대해 묻자 "여자친구 뿐 아니라 친구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일을 하고 있을 때는 굳이 가지지 않아도 되는 부담감, 책임감이 많아보인다고 한다"며 "서울에서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자연인으로 어울려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들을 해줬다"고 답했다.

또한 조병규는 현장에서 통화를 한 적이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구례에서 스태프들이 다 빠졌을 때 가끔 화장실에서 통화를 하거나, 산기슭에서 통화를 하기도 했다. 이게 기사의 메인 타이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6년생 조병규는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을 통해 데뷔했다. 그의 연인 김보라는 남자친구 조병규보다 1살 연상으로 95년생 25세다.

최근 RB E&C(대표 조대영)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김보라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김보라는 평소 SNS에서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소화하고 있어 마르헨제이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했음을 전했다. 김보라의 전속모델 활동으로 마르헨제이는 20대는 물론 30대에게 더욱 어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이다.

배우 김보라는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 ‘스카이캐슬’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로, 마르헨제이가 자체제작한 뮤직비디오 ‘이 노랠 듣는다면’에서도 20대의 세련된 스타일을 마르헨제이의 가방과 매칭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해당 가방이 ‘김보라 가방’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평소 귀엽고 통통 튀는 이미지는 물론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김보라씨와 마르헨제이의 시너지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며 “스카이캐슬이 중국은 물론 동남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다 김보라씨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어 해외 고객의 급증도 예상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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