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썸머’ 김보라, 남자친구 조병규도 반할 깜찍함…“너무 좋아요”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김보라가 ‘굿바이 썸머’ 무대 인사 일정 중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보라는 연보라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머리에 왕관을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보라의 큰 눈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깜찍함을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라 언니 오늘 무대인사 아주 칭찬해 완전 귀여웠어”, “우와 언니 완전 공주님 아니야 왕관 얹으니까 공주님이 따로 없네”, “보라야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는 1995년 올해 25세 배우다. 2004년 KBS 드라마 ‘웨딩’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김보라는 ‘소문난 칠공주’, ‘김치 치즈 스마일’, ‘정글피쉬 2’, ‘화려한 유혹’, ‘부암동 복수자들’, ‘SKY 캐슬’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였다.

김보라는 지난 25일 첫 주인공을 맡은 영화 ‘굿바이 썸머’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영화 ‘굿바이 썸머’는 모두가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시한부 인생인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재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이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썸머’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