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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썸머’ 김보라, 정제원과 꿀케미 이루는 비주얼…‘조병규가 반한 인간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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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굿바이 썸머’에 출연하는 김보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제원은 현재, 김보라는 수민 역으로 분해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김보라의 근황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방을 머리 위에 올리고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타500’ 모델다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던 그는 지난 2월 종영된 ‘스카이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리고 함께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조병규와 현재 공개연애 중이다.

한편, 김보라가 출연한 ‘굿바이 썸머’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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