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보라가 제주도 여행 중 촬영 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제주도 공항과 애월읍에 위치한 한 숙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또한 김보라는 영상을 통해 노래에 맞춰 자유롭게 춤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보라”, “너무 귀엽다 진짜”, “원피스 입으니까 넘예”, “천사 내려온 줄”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2TV를 드라마 ‘웨딩’을 통해 아역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전설의 고향’, ‘천국의 아이들’, ‘용의자X’, ‘몬스터’, ‘미생 프리퀄’, ‘김치 치즈 스마일’, ‘소문난 칠공주’, ‘내 딸 서영이’, ‘후아유-학교 2015’, ‘왕은 사랑한다’, ‘부암동 복수자들’, ‘스카이 캐슬’, ‘그녀의 사생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보라는 어린 시절부터 한결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 등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왔고, 남다른 사복 패션을 선보이며 인스타그램 활동 등이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김보라는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조병규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