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보라가 ‘그녀의 사생활’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24일 김보라 소속사 모먼트글로벌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보라와 관련해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곧 개봉할 영화 ‘굿바이 썸머’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보라는 다음달 25일 개봉될 영화 ‘굿바이 썸머’ 속 주연을 맡아 정제원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김보라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갈등하고, 고민하는 수민 역을 맡았다.
한편 올해 나이 25세인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예쁜 남자’, ‘화려한 유혹’,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오던 그는 지난 2018년 ‘SKY 캐슬’ 속 혜나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보라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속 화이트오션 차시안의 홈마 신디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4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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