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썸머’, 김보라 첫 주인공 영화 개봉 첫날 화제…‘무대인사 일정 공개’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김보라의 첫 주인공 영화 ‘굿바이 썸머’가 개봉했다.

25일 영화 김보라, 정제원 주연 ‘굿바이 썸머’가 개봉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굿바이 썸머’는 모두가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시한부 인생인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재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이다.

김보라는 지난 2월에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에 함께 출연한 조병규와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 넘어질 뻔한 김보라를 잡아주는 조병규의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열애설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쇼핑센터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다. 이에 양측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럽게 연애를 인정했다. 그 후 라디오 등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보라가 실제 연인 조병규와의 케미를 뛰어넘어 정제원과 어떤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굿바이 썸머’의 무대 인사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청도, 강원도, 대구, 경상도, 부산, 광주, 전라도를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 인디 토크, 31일 스페셜 GV도 진행된다.

영화 ‘굿바이 썸머’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