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 풍문조작단’ 김슬기, 나이 가늠가지 않는 방부제 미모…‘영화 기대돼’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오는 21일 개봉하는 ‘광대들:풍문조작단’이 화제를 모으며 ‘광대들’에 출연하는 김슬기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월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군이랑 수경씨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군이 보드 위에 앉아서 바다를 즐기는모습ㅋ방송잘봣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성공!!”, “앗!! 장군이닷!!”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슬기는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LOVE’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퐁당퐁당 LOVE’에서 윤두준과 보여준 꿀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며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퐁당퐁당 LOVE’는 비를 통해 조선에 떨어진 ‘수포자’ 고3 단비와 조선의 왕 이도의 판타지 성장로맨스다. 김슬기는 어린 동안 미모를 바탕으로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 역할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한편, 김슬기는 영화 ‘광대들: 풍물조작단’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광대들'은 오는 21일 개봉할 예정이며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