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미애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차 안에서 볼 캡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으로 보이는 피부도 빛이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 “미애씨 화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날씨가 뜨거운데 수고가 많네 예쁜 미애님 더위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또한 정미애는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 선을 차지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 당시 셋째를 출산하고 불과 67일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심금을 울리는 노래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 정미애는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미스트롯 효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팬들을 만난다.
해당 공연은 ‘2019 케이 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의 행사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참가하며 이전과는 다른 무대들로 관객들의 신청 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