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정미애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엄마 기다려준 우리 아영이~♡ 이제 코~ 자자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 아영과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모녀의 똑닮은 귀여운 붕어빵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옹 아영 천사님~^^ 잘기다려주네여♥”, “이쁜 아영이. 너무니 귀여워요”, “힘찬 하루 감사요 노래가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했다.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정미애는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현재는 막을 내린 상태다. 제 1대 미스트롯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정미애는 ‘선’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는 8월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지었다.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 제작발표회 당시 정미애는 "처음에는 우려 깊은 목소리가 많았다. 출산 후 바로 그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다)"며 "지금은 엄청나게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아. 이어 "큰 애가 학교에서 엄마 덕분에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