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안젤리나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5일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매덕스는 가을부터 연세대학교에 다니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한국어 공부를 하며 연세대학교 입학을 준비해왔으며 생화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는 "매덕스 졸리 피트가 2019학년도 9월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해 9월 새 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젤리나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한국 대학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그 이후 연세대 입학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안젤리나졸리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안젤리나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탑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안젤리나졸리는 올해 만 44세인 배우로 지난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말리피센트', '이터널스', '제인 구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