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대한외국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국 운전면허증 발급 사실을 공개했다. 증명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운전면허증 발급받았어요 혼자 드라이브할수있는곳 추천해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자동차 운전 면허증이 담겨 있다. 특히 운전면허증에 사용된 증명사진에서도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미모가 빛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산 추천합니다”, “일출 보러 가세요”, “증명 사진도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러시아 국적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올해 나이 22세로 모델 활동과 방송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다.
tvN ‘바벨250’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이웃집 찰스’, ‘신상 터는 녀석들’, ‘안녕하세요’, ‘지구인 라이브’, ‘체크 인 더 호텔’, ‘대한외국인’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7년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의 절친이자 일일 통역사로 등장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현재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고정 출연 중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되고 있고, 김용만과 박명수가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비롯해 한현민, 모에카, 샘 오취리, 럭키, 안드레아스, 수잔 샤키야 등이 꾸준히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