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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신동미♥허규,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방문 ‘자작곡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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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동미와 허규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방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06회에서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은 신동미, 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갑작스런 태풍에 당황해하며 한 가게를 찾았다. 테라스에 앉은 허규는 신동미를 위해 기타를 들고 자작곡을 연주했다.

허규는 “가사는 없는데 제목은 있다”며 자작곡 ‘선물’을 연주했다. 허규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들은 신동미는 박수를 치며 “너무 좋아 자기야”라고 말했다.

신동미는 이어 “너무 좋은데 가을이나 겨울에 했으면 좋겠다. 신동미2로 다시 한번 해주면 좋겠다”며 “되게 우울하다”고 평가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위치한 호미곶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으로, 지도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 영일만의 끝부분(포항에서 38km)인 호미곶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각종 물고기의 회유지다.

따라서 정치망 어업이 활발하고 오징어, 꽁치, 고등어, 김, 미역, 전복, 성게 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이곳은 군사적인 요충지로서 중요한 군사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바닷바람이 강한 호미곶은 2001년 경북지역에선 최초로 풍력발전기를 세우고 시험가동을 하고 있다.

1903년에 만든 국내 최대규모의 등대와 1985년 준공한 국내 최초의 등대박물관이 위치한 이 곳은 전국에서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다. 

관광명소이자 청정해역을 보유하고 있어 호미곶(대보면) 자체가 자연공원이라 할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맑아 차후 국가적인 관광휴양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해맞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결혼한 신동미와 허규의 나이는 1977년생 43세 동갑내기이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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