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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빅톤 최병찬, “뒷모습만 봐도 최병찬” 전주 목격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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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바 있는 그룹 빅톤의 병찬의 모습이 전주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오늘 병찬이 전주 목격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는 최병찬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돼 있다. 한 사진에는 드럭스토어에 들어가는 최병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편하게 흰색 티셔츠를 입고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 방송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봐도 최병찬”, “기본아이템에 악세사리 하나도 없는게 KTX타고 가다 봐도 최병찬”, “오, 최병찬이랑 같은 전주 공기를 마시는구나 내가. 어쩐지 오늘 전주 공기 청량하더라니”라는 반을을 보였다.

최병찬은 고향이 전주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날 드럭스토어에서 섬유향수를 산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전주 목격담으로 커뮤니티 내에 화제를 일으킨 최병찬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는 빅톤의 멤버로 2016년에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곡을 들고나왔다. 이어 ‘나를 기억해’, ‘EYEZ EYEZ’, ‘말도 안 돼’, ‘오월애’로 활동하며 멤버들끼리 가족 같은 끈끈함을 보여줬다. 이후 2019년 최병찬은 한승우와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병찬은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만성 건염으로 결국 ‘프로듀스X101’ 파이널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이로 인해 13kg나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는 건강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V라이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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