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요한 연습생이 네티즌들이 뽑은 ‘데뷔 후 슈퍼스타의 조짐이 보이는 연습생’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슈트 핏이 대박인 말쑥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6월 2주차인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한은 33.9%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강민희, 김우석이 각각 23.2%, 20.8% 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김요한의 투표 매력순위는 ‘잘생기다’, ‘풋풋하다’, ‘뛰어나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요한은 위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연습 기간은 3개월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21세인 그는 최근 2단계 후원 인증을 달성하기도 했다.
프로듀스X 101이 시작된 첫주 3위었던 그는 2주차, 3주차, 5주차에 1위에 들어서며 데뷔 안정권에 들어섰다.
하지만 6주차에 들어선 김요한은 5위로 떨어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강민희는 올해 나이 18세로 알려졌다.
1주차 11위, 2주차 20위, 3주차 18위, 5주차 22위, 6주차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은 올해 나이 24세로 그룹 업텐션의 멤버다.
1주차 5위, 2주차 7위, 3주차 6위, 5주차 4위, 6주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는 세계가 놀랄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킬 X의 베일이 벗겨진다.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