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로듀스X 101’의 우승자 엑스원(X1) 공식 팬클럽 모집이 실시된다.
22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 따르면 ‘X1 공식 팬클럽 모집’ 티켓팅이 이날 오후 8시 오픈된다.
이번 공식 팬클럽은 1기로 가입대상은 엑스원(X1) 공식 팬카페 가입자 및 인터파크 회원이다.
모집기간은 22일 오후 8시부터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로 알려졌으며 팬클럽 활동 기간은 모집 종료 후부터 1년이다.
엑스원(X1) 공식 팬클럽 가입 특별 이벤트로 랜덤 101명에게 폴라로이드와 친필 메시지를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원(X1) 공식 팬클럽은 회원카드 발급, KIT 제공, 유료 팬미팅 및 단독 콘서트 선예매 혜택, 공식 스케줄 우선 참여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1매만 구매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양도 및 판매 적발시에는 회원 자격에서 박탈되고 추후 아티스트 활동 시 제재가 있을 수있다.
가입자 본인의 아이디로 가입해야하며 부모님 명의로 가입할 경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족 관계 증명서를 소지해야한다.
만약 팬클럽 활동 기간 내 인터파크를 탈퇴할 경우 팬클럽 혜택을 부여받지 못할 수 있으며 가입 후 취소, 양도, 환불은 불가하다.
앞서 지난 19일 ‘프로듀스 x 101‘의 마지막편이 공개됐다. 이날 탑 10위 안에 들며 이날 엑스원(X1)의 멤버로 발탁된 이들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으로 알려졌다.
또한 X순위를 받은 이은상이 마지막으로 엑스원(X1) 멤버로 합류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엑스원(X1)은 다음달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