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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시상식에 다녀간 천사들…계속되는 미담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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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1일 열린 ‘2019 MGMA’에서 보여준 천사같은 모습들로 연일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스탭 도와주는 착한 모찌(멤버 모모와 지효)”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지효의 옆으로 카메라 감독이 지나가고, 정리되지 않은 카메라 선을 정리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멤버 다현 역시 같은 날 랩퍼 딘딘에게 감사 인사를 받았다. 레드카펫 인사에서 진행을 맡았던 딘딘이 수트에 벌레가 붙어 당황하자 옆에 있던 다현이 맨손으로 벌레를 떼어주었던 바 있다.

이 사건 이후 딘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와이스 다현양이 제 무릎에 붙은 벌레를 맨손으로 떼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갓 트둥(트와이스를 가리키는 애칭)”, “우리 착한 애기들 사랑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날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19 지니뮤직어워드(MGMA)에서 트와이스는 여자 그룹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에 리더 지효는 “늘 큰 사랑을 주시는 팬에게 감사하고 있다. 덕분에 힘이 난다”라며 “오늘은 비록 8명이지만 미나가 빨리 돌아와서 더 예쁜 9명의 트와이스로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7월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며, 여러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미나 본인을 포함한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미나의 건강상태에 대해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고, 이로 인해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며, 현재 미나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그룹 트와이스(TWICE)는 17일 쿠알라룸푸르 공연 및 10월 23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 12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2019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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