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아내’ 미나, 남편과 나이차이 알 수 없는 동안 외모…박수지 ‘머슬퀸’ 최은주 만나 오열?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필립 아내’ 미나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파 #생일파티 때 춤춰주는누나 ㅎ 타이트한롱원피스에 킬힐신고 출수있는춤은 이것밖에 없네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킬힐을 신은 채 가시나를 추고 있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한 채 은은하게 웃음 짓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춤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섹시하고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류필립♥미나 부부는 친누나의 건강상태를 듣고 걱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의사는 류필립의 누나에게 악성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며 “치료하지 않는다면 10년 안에 실명, 투석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류필립 부부는 누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박수지의 일산 신혼집에 기습 방문했다. 배달음식으로 가득 찬 집안 모습에 언성을 높인 두 남매. “달라진게 없다”는 류필립의 지적에 누나는 “진짜 나를 걱정하는게 맞냐”며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2일 방송될 ‘모던패밀리’에서는 ‘머슬퀸’ 최은주를 찾아간 류필립 누나의 이야기가 방영된다. 박수지 씨는 미나의 ‘지인 찬스’를 이용해 최은주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그는 “의지가 약한 내가 싫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부부가 출연하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