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오래봐도 예쁘다’ 박재정이 남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17일 박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정은 단순한 흰색 반팔티에 컵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단순한 옷차림에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눈이 행복하대요” “대존잘” “이 세상 잘생김이 아닌 듯” “박재정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재정은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노랫말’을 발매했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2014년 첫 미니앨범 ‘STEP’ 이후로 약 5년 만이다. 그는 호소력 짙은 감성의 발라더로, 그간 프로듀서 윤종신과 함께 ‘두 남자’ ‘여권’ ‘시력’ 등 발라드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MBC ‘오래봐도 예쁘다’에 출연해 활발히 예능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오래봐도 예쁘다’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 체험을 통해 초보 반려 생활을 경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며 박재정과 함께 치타, 곽동연, 오마이걸 승희, 이연복, 박준형, 김민교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