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박재정이 1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를 찾았다.
이와 함께 박재정의 근황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박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브리싱과 함께 하는 박재정 발라드 커버 콘테스트.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뿐만 아니라 '사랑한 만큼',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등 제 발라드를 멋지게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정은 노래를 부르기 전 감정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래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올해 나이 25세로 2013년 싱글 앨범 ‘첫 눈에’로 박재정은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전 Mnet ‘슈퍼스타 K 5’에 출연해 우승을 한 그는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담백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박재정은 ‘첫 눈에’ 이후 ‘얼음 땡’, ‘두 남자’, ‘시력’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으로 컴백한 그는 12일 방송된 ‘유스케’를 찾아 시청자들의 밤을 잔잔하게 물들였다.
이날 박재정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의 작업 비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소문난 축구 덕후로서의 모습을 뽐내는 등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박재정이 출연한 ‘유스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