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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쇼' 여자친구, (여자)아이들-박재정 제치고 컴백과 동시에 1위...'버니 고마워'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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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SBSMTV '더쇼'에서는 여자친구의 '열대야'가 박재정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과 (여자)아이들의 'Uh-Oh'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BSMTV '더쇼' 방송 캡쳐
SBSMTV '더쇼' 방송 캡쳐

여자친구는 더쇼 1위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 뒤 팬클럽인 버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 NOIR(느와르), OnlyOneOf, W24, 가비엔제이, 디크런치, 라나, 박재정, 시크엔젤, 여자친구, 오션(5tion), 의진, 제이닉, 퍼플백, 한민주, 화이트데이가 출연했다.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른 여자친구는 '열대야'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여자친구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저력을 보여줬다.

1위 후보에 오른 박재정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을 통해 이별 후의 감정을 박재정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전하며 잔잔하고 쓸쓸한 감성을 안방에 전했다.

역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여자)아이들은 'Uh-Oh'를 통해 90년대 유행한 레트로 힙합 사운드에 (여자)아이들의 박력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을 고조시키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했다.

의진은 '불면증(Insomnia)'으로 컴백해 뛰어난 보컬과 댄스 기량의 솔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 W24는 '솔파미레도'로 설렘을 담은 펑키 디스코한 사운드를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전하며 더욱 성장한 밴드로서의 퍼포먼스로 무대를 즐겼다. 가비앤제이는 '다시 만나자'를 통해 여름의 이별 감성을 전했다.

OnlyOneOf은 'time leap'를 통해 아련미를 선보이며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장식했다. 오션(5tion)은 6개월만의 신곡 'Wanna Know You'로 로맨틱한 느낌을 줬다. 퍼플백은 'Crystal Ball'로 차세대 한류 아이돌의 포부를 퍼플백만의 퍼포먼스로 밝혔으며 디크런치는 '작당모의'로 에너지 가득한 힙합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저었다. 

제이닉은 '사랑, 두통이나'를 부르며 감성 보컬을 폭발시켰고 NOIR(느와르)는 '둠둠'을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러시아 소녀 라나는 'Take The Wheel'을 부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펼쳤다. 

그 밖에 화이트데이는 '달'을 부르며 더쇼의 문을 열었고 한민주는 '땅콩버터'로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무대로 미소를 짓게 했으며 시크엔젤은 'Like it'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했다.

SBS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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