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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이벌 1+1' 썸남 매력 어필..'S대 류준열' 치의학과 스펙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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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썸바이벌 1+1' 썸남들의 매력 어필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에서는 썸남들의 매력이 그려진 가운데 각 썸남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가장 먼저 매력에 나선 첫 번째 타자는 공대 이민기였다. 공대 이민기는 "고장난 심장을 고치러 왔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곧바로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물구나무를 서면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소유 이수근 피오 김희철 / KBS '썸바이벌 1+1' 캡처
소유 이수근 피오 김희철 / KBS '썸바이벌 1+1' 캡처

2번째 썸남은 2% 이준이었다. 이윽고 보여준 개인기는 바로 최화정, 이선균 성대모사. 하지만 다소 아쉬움을 남기면서 웃음을 안겼다. 3번째 소개된 S대 류준열은 서울대 치의학과 스펙을 자랑하면서 플룻을 연주해 놀라음을 안겼다. 4번째 소개된 썸남은 K대 홍종현은 체대미를 뽐냈고, 마지막으로 요리하는 남주혁은 실제로 화려한 요리실력을 자랑했고 외모와 다르게 21세 어린 나이를 자랑하기도 해 썸녀들의 눈길이 이어졌다. 

이날 썸남들의 다양한 매력이 이어진 가운데 썸녀들의 반응 또한 설레임을 자아냈다. 특히 썸남들이 매력 어필을 할때마다 '썸풍선'을 날렸던 것. 하트 소리가 점점 커지기도 하면서 적극적인 반응이 그려져 썸남들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일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윽고 남성 '썸풍선' 1위는 S대 류준열에게 향했다. 

한편 ‘썸바이벌 1+1’에는 방송인 이수근, 김희철, 가수 소유, 피오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썸바이벌 1+1’은 외모나 스펙이 아닌 오직 ‘취향’만으로 썸을 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취향만으로 썸을 탄다’라고 내세우며 신개념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썸바이벌 1+1’이 시청자들의 취향까지 겨냥해 ‘썸’까지 탈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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