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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 모델 비율 자랑하며 ‘홍보 요정’ 자처…“오늘부터 본격적”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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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드라마 홍보에 앞장선 가운데 모델 비율을 자랑한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31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본격적이라는..기대해주세요^^#저스티스 #밤10시 #본방사수!!!! #껄렁태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정장 차림의 모습으로 모델 비율을 뽐내고 있다. 최진혁은 파란 조명을 뒤에 두고 검은 정장을 입은 채 골목길에 서 있다. 양 손을 주머니에 넣고 바닥을 내려다보며 한 발을 떼고 있다.

최진혁 인스타그램
최진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더위에 건강 챙기면서 촬영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껄렁태경 넘 좋아요 오늘도 본방사수”, “본방사수로 기대하고 열심히 응원합니다♥ 언제나 빛나는 최진혁 언제나 응원합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인 배우다. 2006년 KBS 드라마 ‘일단 뛰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덕에 훈남 이미지를 맡아 연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이어 ‘내 사랑 금지옥엽’, ‘파스타’, ‘로맨스가 필요해’, ‘구가의서’, ‘상속자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본명인 ‘김태호’ 대신 ‘최진혁’으로 중간에 예명으로 바꾸기도 했다.

2017년 OCN ‘터널’에서 타임슬립을 접목한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2018년 ‘황후의 품격’에서 경호원 천우빈 역을 맡아 이른바 막장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끝맺었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 분)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KBS ‘저스티스’는 17일 첫 방송을 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저스티스’의 시청률은 8회 기준 5.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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