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불타는 청춘’(불청) 김윤정-브루노-최민용, 앙증맞은 애플수박에 반해…“몰래 설탕 넣은 거 아니야?”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불타는 청춘’ 김윤정-브루노-최민용이 애플 수박에 반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김윤정-브루노-최민용이 애플 수박을 따기 위해 나섰다. 

이날 최민용은 브루노와 김윤정에게 “애플 수박 들어본 적 있어?”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처음 듣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애플 수박을 따기 위해 사장님과 만난 브루노는 남다른 인싸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사과 크기의 애플 수박은 앙증맞은 비주얼로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최민용은 “애플 수박이라고 해서 사과랑 수박을 합쳐놓은 건 줄 알았어요”라며 신기한 듯 말했다. 

특히 애플 수박은 사과처럼 돌려깎아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손으로도 쉽게 부서진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윤정은 애플 수박을 맛본 후 “설탕처럼 뭔가 있다”고 말하며 애플수박의 남다른 당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마지막 한 입까지 베어물며 본격적으로 애플 수박 따기에 나섰다.

김윤정-최민용-브루노의 애플 수박 따기가 그려진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