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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영화 ‘제5침공’, “인간의 모습을 한 존재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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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제5침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영화 채널 스크린을 통해 영화 ‘제5침공’이 방송됐다. 이를 통해 2016년 개봉된 영화가 재조명 받게 됐다.

‘제5침공’은 2016년에 개봉돼 배우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주목받은 SF영화 작품이다. 또한 전세계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과 할리우드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월드워Z’ 제작진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받았다.

영화 ‘제5침공’ 스틸컷
영화 ‘제5침공’ 스틸컷

영화 속에서 인간은 모습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 ‘디 아더스(The Others)’로부터 네 차례의 무차별 침공을 받는다. 이후 이로인해 초토화된 지구는 99%의 인류가 사망한다. 이러한 대재난 속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캐시(클레이 모레츠 분)는 마지막 공격 제5침공이 시작되기 전 디 아더스에게 끌려간 동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과 적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캐시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또 동생을 구해낼 수 있을지.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기존 재난 영화에 자주 등장한 외계인이나 좀비와는 차원이 다를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추리력을 자극한다.

또한 디 아더스가 일으키는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 단계별 재난으로 지구가 초토화되는 모습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구현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제5침공’에 대해 “클레이 모레츠에 의한, 클레이 모레츠를 위한, 클레이 모레츠의 영화였다”, “주인공들의 내면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한 미지의 존재이기 때문에 기존에 생각하는 SF영화를 생각해선 안 된다”고 반응했다.

한편 영화 ‘제5침공’은 영화 채널 스크린에서 오후2시 35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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