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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모레츠 주연의 영화 ‘휴고’, 네티즌 평점 7.74…‘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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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휴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휴고’는 2012년 2월 29일 개봉했다.

미스터리, 판타지, 모험 장르로 상영시간은 126분이다. 

에이사 버터필드, 클레이 모츠, 벤 킹슬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휴고’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휴고’ 스틸컷 / 네이버 영화

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 역사 내 커다란 시계탑을 혼자 관리하며 숨어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 

사고로 아버지(주드 로)를 잃은 휴고에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만이 가진 전부다. 

아버지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망가진 로봇 인형을 고치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휴고는 어느 날 인형 부품을 훔쳤다는 이유로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벤 킹슬리)에게 아버지의 수첩을 뺏기고 만다. 

조르주 할아버지의 손녀딸 이자벨(클로이 모레츠)의 도움으로 로봇 인형의 설계도가 담긴 아버지의 수첩을 되찾으려는 휴고는 떠돌이 아이들을 강제로 고아원에 보내는 악명 높은 역무원(사챠 바론 코헨)의 눈에 띄게 된다.

애타게 찾던 로봇 인형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던 건 다름 아닌 이자벨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바타 이후 3D를 제일 잘 살린 영화”, “영상미 최고임”, “이런 게 진짜 판타지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74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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