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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안지현 치어리더,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반전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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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지현 치어리더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치어리더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름 만에 집에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전신을 담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워터 페스티벌을 위해 래시가드 수영복을 입고 있는데, 노출이 없어도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치어리더 안지현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안지현 인스타그램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반전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끌도 없는 다리 길이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헐.. 완전 수고했어요 워터패스티벌 엄청 재미있었어요”, “조심히 가세유 ㅠㅠ 오늘 야구장에서 봐서 좋았어요”,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 너무 보기 좋구 그 순간만은 순위표를 잊어버리게 하는 것 같아요.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안지현은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서현숙, 이나경 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치어리더로 손꼽히고 있고, 이들을 ‘치어리더 3 대장’ 이라는 그룹으로 묶어서 부르는 경우도 많아졌다.

2017년부터 KBO 리그에서도 활동하게 되었으며, 넥센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컴백한 김한나와 함께 활동했다. 또한 이 시기 넥센 치어리더로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 치어리더로 발돋움하게 된 안지현은 뛰어난 춤 실력과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최근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영입돼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합류 기념으로 시구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안지현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마지막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는데 겨울 시즌은 쉬고 싶다고 언급하며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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