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섹시미 넘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검은 끈 드레스를 입고 쇄골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밀착해서 찍어도 굴욕 없는 미모와 물이 담길 듯이 깊은 쇄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립 찰떡이다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 “떠려니 이렇게 이뻐도 되는 거니 여신 떠려니”, “사랑해요 언니 떠려니 흑발 레전드다. 언니 미모가 세상을 구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1995년생 올해 25세 가수 겸 배우다. 2012년 AOA ‘엘비스(ELVIS)’로 데뷔했다. 이후 AOA는 ‘심쿵해’, ‘짧은 치마’, ‘사뿐 사뿐’, ‘단발머리’, ‘빙글뱅글’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고 있다.
한편 설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나라’로 복귀한다. ‘나의 나라’에서 설현은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한희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