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시우민, 통통 → 복근까지 만든 닮고픈 ★ 1위…2위 유빈·3위 설현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엑소(EXO) 멤버 시우민(본명 김민석)이 네티즌들이 뽑은 선명한 복근까지 만든 닮고 싶은 스타에 등극했다.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통통했지만 선명한 복근까지 만든 닮고 싶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엑소 시우민이 39.3%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시우민의 매력 키워드는 잘생기다가 69%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똑부러지다’, ‘건강미’, ‘예쁜’, ‘쩌는’, ‘통통한’이 뒤를 이었다.

시우민은 지난 2012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맏형이다. 그는 데뷔 초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비주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엑소 콘서트 무대 도중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깜짝 공개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은 현재 군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2위는 39.1%의 득표율을 기록한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차지했다. 

유빈의 매력 키워드는 ‘예쁜’이 59%로 가장 높았고 ‘건강미’, ‘쩌는’, ‘똑부러지다’. ‘잘생기다’ 순으로 나타났다.

유빈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 1집 앨범 ‘ The Wonder Years’를 통해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빈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필라테스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위는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이 7.4%의 득표율로 이름을 올렸다. 

설현은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남다른 비주얼과 훤칠한 키,  이기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한 통신사에서 홍보를 위해 제작한 길거리 등신대가 대중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새로운 광고 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 외에 수지, 지민, 태연, 서인국, 조이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