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데뷔 콘셉트 필름 마지막 주자는 타카하시 쥬리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9일 0시 공식 SNS와 V LIVE 채널을 통해 멤버별 콘셉트 필름의 마지막 주자인 타카하시 쥬리의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에서 쥬리는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쇼핑을 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콘셉트 필름에 팬(애칭 : 계란단)들의 관심이 모였다.
쥬리는 로켓펀치 멤버 중 가장 네임드인 아이돌이다. AKB48 활동 당시에도 중추적인 멤버였으며 작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참여했을 때도 남다른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48’에 연습생으로 출연했을 때 그는 “여러분이 저의 빛입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쥬리는 이제 곧 그 ‘빛’을 만날 수 있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아이돌 명가‘ 울림의 차기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9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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