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SNS ‘곰곰이밥상’이 화제다.
26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人스타열전’ 코너에서는 SNS 스타 노영은 씨를 만났다.
하루를 시작하는데 빼놓으면 확실히 허전한 것이 아침밥이다. 하지만 거르기가 일쑤다. 특히 직장인은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평범한 주부였던 노영은 씨는 특별한 아침밥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완벽 비주얼을 뽐내며 따져 보면 영양도 가득한 ‘황금밥상’을 말이다. 그리고 어느새 쿡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그녀가 아침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아들 덕분이다. 수험생이 된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년간 매일 아침 밥상을 정성껏 차리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노영은 씨는 자신의 SNS ‘곰곰이밥상’을 통해 그녀만의 쉽고 간편한 요리 비법과 레시피를 공개해 왔다. ‘만능 데리야키 소스’ 레시피와 ‘채소 플레이팅’ 비법이 대표적이다.
‘채소 플레이팅’은 집에 있는 채소들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평범한 메뉴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로 변신시킬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자세한 방법은 ‘곰곰이밥상’을 참고하면 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