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어둠을 밝히는 미모…‘아이오아이(I.O.I) 활동만 기다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청하가 미니 4집 앨범 ‘Flourishing’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청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4th Mini Album ‘Flourishing’ SHOWCA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청하는 어두운 무대 뒤에서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대기하고 있다. 어두운 곳이었음에도 청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최고다” “우리 술 사랑해” “마블엔 타노스 한국엔 김청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청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에 출연해 최종 멤버로 발탁,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서는 2017년 6월 솔로곡 ‘Why Don't You Know’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했고, 정식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도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napping’로 미니앨범 4집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청하는 오는 10월 재결합이 확정된 아이오아이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하와 함께 김세정, 최유정,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 강미나 등 9인은 재결합에 합류하기로 했으나 전소미와 유연정은 불참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