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가 박기웅의 도움으로 온양행궁으로 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는 온양행궁 나들이를 떠나고 해령(신세경)의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림(차은우)이 평소 궁궐 밖 나들이를 염원했고 이진(박기웅)의 도움으로 온양행궁을 하게 됐다.
차은우는 내관 삼보(성지루)와 함께 책방을 찾아가서 자신의 행세를 했던 “가짜 매화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름이 해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동안 비운의 왕자 이림(차은우)는 궁궐에서도 제일 안족 아무도 찾니 않는 곳에 위치한 녹당에서 지내면서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 '매화'로 이중생활을 했다.
하지만 현왕 함영군(김민상)에게 들키게 됐고 단 한권의 책을 읽어서도, 써서도 안다는 불호령이 떨어지고 상심에 빠졌다.
박기웅은 동생 차은우를 위해 온양행궁을 하도록 했고 성지루도 차은우와 온양행궁을 다녀오며 “우리 여기로 옮겨달라고 할까요?”라고 물었다.
또 차은우는 기이한 비석을 발견했지만 사라진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게 됐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