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이 혼인식을 박차사 여사 시험을 치루고 박기웅과의 만남과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해령(신세경)은 혼인식을 박차고 여사(女史) 시험을 치를 과장에 당도했다.
해령(신세경)은 과장의 시제에 당황을 하게 되고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생각해 냈다.
신세경은 혼인식날 자신이 꿈꾸던 여사(女史)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혼인할 남자를 만나게 됐다.
신세경은 혼인할 남자에게 무릎을 꿇고 “저는 혼인한 여인으로 순진하게 살 자신이 없다. 혼인을 취소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혼인할 남자는 신세경에게 “낭자는 파혼당한 여인으로 손가락질을 당할 거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 혼인이 싫으냐?”라고 물었다.
혼인식 날, 신세경은 남자의 파혼 선언을 듣고 과장으로 향하고 여사 시험을 보게 됐다.
또 세자 이진(박기웅)은 발칙한 신세경의 글을 읽고 그를 불러 한마디를 했다.
신세경은 세자의 말에 자신이 여사에 불합격했다고 생각했지만 합격 소식을 듣게 됐고 예문관에 입성하게 됐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