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019 MGMA’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3일 ‘2019 MGMA(M2 X GENIE MUSIC AWARDS, 지니뮤직어워드)’ 측은 1차 라인업을 최초 공개했다.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김재환, 믿고 듣는 실력파 그룹 마마무, 썸머퀸으로 등극한 우주소녀,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댄스 여제 청하, 글로벌 슈퍼 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쾌한 감성의 펜타곤, 감성 보컬 폴킴,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오른 AB6IX, K-POP 대표 밴드 데이식스(DAY6),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강타한 괴물신인 있지(ITZY), 반박불가의 K-POP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등이 ‘2019 MGMA’를 빛낸다. 주목받는 신예 밴디트(BVNDIT)와 네이처(NATURE), 베리베리(VERIVERY)도 이름을 올렸다.
K-POP을 이끌어 갈 이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추후 아티스트들이 더 추가될 예정이라 이들이 펼칠 특별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지난 5일 오픈과 동시에 1차 티켓이 전석 매진된 데 이어 추가 티켓 예매가 23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시작된다.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는 ‘2019 MGMA’의 각 부문별 투표와 지니 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Mwave에서는 글로벌 인기상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는 ‘2019 MGMA’ 앰버서더로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제작한 ‘2019 MGMA’ 콘텐츠를 선보인다.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시상식은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