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김소혜, 컴백 앞두고 성숙미 폭발 (feat. 표정부자)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이오아이(I.O.I) 김소혜가 성숙미 폭발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라로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여덟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 안에 다양한 표정을 담아냈다. 사진 속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준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아이오아이 데뷔 당시 풋풋했던 느낌과 다르게 많이 성숙해진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은 물론 무표정한 분위기 있는 사진과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소혜누나 생일날에 펭카 가서 누나가 브이앱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뽑았어요”, “갖고싶당 ㅠㅠ”, “우와 레어템이다ㅠㅠ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혜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배우 겸 가수다.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1위 안에 들며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프로듀스 101’에 배우 지망생으로 참가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같이 할래? GG’, ‘일단 같이 가’, ‘팔로우 미 8S’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스페셜-강덕순 애정 변천사’, ‘뜻밖의 히어로즈’, ‘연애 강요하는 사회’, ‘최고의 치킨’ 등 꾸준한 연기 활동도 펼쳤다.

현재 그는 10월 컴백을 앞둔 아이오아이(I.O.I) 재결합에 합류하게 됐다.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김세정, 최유정, 청하,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김소혜, 임나영, 미나로 9인 체재로 활동한다고 전해졌다.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에 전념하기로 한 전소미와 유연정의 불참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앞으로 9명이 보여줄 무대에 기대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