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소혜가 가수 청하의 새 앨범을 응원하며 아이오아이 우정을 뽐냈다.
지난 25일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하의 새 앨범 ‘플러리싱’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혜는 사진과 함께 “언니 정말 사랑해요. 별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flourishing #snapping#4집#금발 #사랑해요 #아이노아이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김소혜와 청하는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고,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함께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에도 변함없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오아이 재결합 해줘..”, “우리 소혜도 화이탱!”, “청하 이번 앨범 너무 좋다”, “역시 귀엽둥이 소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혜는 아이오아이 활동 중단 이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애 강요하는 사회’, ‘고래먼지’, ‘최고의 치킨’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쳤다.
또 최근에는 지난 22일 종영한 TV조선 ‘일단 같이가’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았다.
‘일단 같이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으로 김소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