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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일본 맥주 판매량 최대 40% 감소…술만 마셔도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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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에서 일본 맥주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CU편의점 맥주 판매량을 살펴보면 일본 맥주는 지난달 대비 판매량이 40% 줄었다는 것.

반대로 국산맥주는 판매량 2.5% 증가했다.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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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는 일본 맥주 판매량이 25% 감소했고, 국산 맥주는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맥주를 안 마시고 국산 맥주를 마시는 것이 결과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면서 애국도 하는 방법이 됐다.

여름은 1년 중 맥주판매량이 가장 많아지는 계절이어서 일본 맥주 기업들의 속도 무더운 날씨만큼 타들어가고 있다.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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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에서는 "아사히 생맥주 1잔 100만원, 기린 병맥주 1병 120만원"이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일본 맥주를 사실상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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