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SNS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F스타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to all my fans for making this happen! THE BEST! LOVE YOU 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헨리는 몸에 딱 맞는 슈트 차림으로 지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네이비 색 정장에 핑크빛 셔츠를 매치하는 등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축하합니다” “헨리 추카추카요” “오늘도 생기 충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 올해 31세인 헨리는 슈퍼주니어-M으로 2008년에 데뷔했다. 2013년 미니앨범 1집 ‘Trap’ 이후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걸었다. 최근 미국영화 ‘A Dog's Journey’에 캐스팅돼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특히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보여줘 ‘음악천재’로 주목받았다. 또한 성훈-기안84-이시언과 함께 ‘얼간이즈’로 불리며 독특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헨리가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화사, 성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