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동영상 속 화려한 동안 외모…연하 남편 진화는 어디에?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제24회#춘사영화제”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함소원은 화려한 조명 속에서도 남다른 외모를 과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소원의 메이커업과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등이 주목 받으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내의 맛 잘보고 있어요”, “방송은 방송일 뿐이죠”, “언니 최강 동안”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이 남겨지고 있다.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입상한 이후 본선에 진출해 미스 태평양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의 나이는 43세다.

함소원은 95학변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재학하기도 했지만, 장기간 휴학으로 제적됐다. 2003년 재입학 하려 했으나 당시 함소원의 누드집 파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며 학교 측에서 재입학을 불허했다.

이후 국내에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함소원은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한 지난해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며 주목 받기도 했다. 결혼 이후 한국에 신혼집을 마련한 두 사람은 같은해 12월 딸 혜정을 얻었다.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육아 문제 등으로 다투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함소원 부부와 중국인 시어머니의 육아 방식 차이로 인한 갈등도 ‘아내의 맛’을 통해 전파를 타며 비판 받기도 했다.

특히 함소원과 진화의 불안한 가정 생활이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되자 이들이 이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억측까지 나오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