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현, ‘키마이라’ 패밀리와 보내는 일상…“같이 힐링하는 우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키마이라’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이 근황을 공유했다. 

18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힐링하는 우리 #키마이라 패밀리. healing time with my kdrama #Chimera f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남자 2명과 함께 봉투를 들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수현 옆의 두 사람은 ‘키마이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희준-박해수로 추정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하는 모습 편해보여요”, “키마이라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수현은 지난 2006년 ‘게임의 여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린 시절을 미국 뉴저지에서 보낸 그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입학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수현은 드라마 ‘도망자 Plan.B’, ‘로맨스 타운’, ‘브레인’,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눈에 띌만한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

수현 인스타그램

3년간의 공백기 후 그는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월드스타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특히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친구이자 유전 공학자인 헬렌 조 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실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이후 영화 ‘다크 타워: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캐스팅돼 세계에서 사랑받는 영화 시리즈 2개를 꿰차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한국 활동을 재개한 수현은 드라마 ‘키마이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수현-박해수-이희준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키마이라’는  과거의 연쇄살인 사건과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자 사건의 진범을 찾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드라마로 제작비 130억대의 대작이다. 

하지만 최근 ‘키마이라’ 스태프 간 성추행 논란이 일어나며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