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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 해외에서도 빛나는 미모…‘남편 안성현이 반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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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캠핑클럽’ 핑클 성유리가 프랑스 파리 출국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핑클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인테리어 소품인 강아지 모형을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성유리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최근 성유리는 해외 일정 소화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해외 출국 전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오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미모로 이름을 알렸던 성유리는 데뷔 이후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핑클 계약 종료 이후 성유리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성유리는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초록이’, ‘스토커 아저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에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직계 가족들을 초대한 가정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성유리는 결혼 이후인 지난해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뉴욕에 살고 있는 이진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이해 완전체로 뭉친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특별한 캠핑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캠핑클럽’에는 성유리 뿐 아니라 이효리, 이진, 옥주현 핑클 완전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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