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조승연 연습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부끄러우면 웃는 조승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승연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청량한 웃음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 “승연아 데뷔하자ㅠㅠㅠㅠ”, “하... 진짜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승연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5년 UNIQ 싱글 앨범 ‘Falling In Love’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X101’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승연은 1주차 순위 67위로 시작해 방송이 거듭될수록 엄청난 기세로 등수가 오르며 눈길을 끄는 연습생 중 하나다.
11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2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위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이 차지했다. 조승연은 6위를 기록했다.
조승연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